TV영상제작 추가 설명 83

영상에서 동기신호(Synchronizing Signal)의 필요성

우리가 사진과 달리 영상의 한 화면은 일정한 주사선으로 정해져 있다. 우리가 많이 쓰고 있는 HDTV화면은 1125 선(line)으로 구성돼 있고 그 주사선의 시작과 끝이 정해져 있다. 때문에 1대의 카메라를 사용할 때는 문제가 없지만 동시에 2대 이상의 카메라 영상을 이용해 영상을 만들어간다면 카메라 영상의 주사선이 시작되는 시작점을 똑같이 지정해 주지 않는다면 사용한다면 이어지는 카메라의 영상위치가 일하지 않아 화면이 좌우, 상하로 움직여 완성된 영상을 제작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TV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제작과정이나 전송방식에서 송신측과 수신측 간에 주사방식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다시 말하면 송신측에서 영상을 차례차례로 나누어 주사를 통해 보내지는 것을 수신측에서는 같은..

영상화소(Picture Element)와 주사선(Scanning Line): 추가설명

고급 영상카메라는 렌즈를 통해 들어온 피사체의 빛을 3개로 조합된 프리즘을 통해 ,Red, Green, Blue 영상으로 분류하고 각각 3개의 R, G, B 이미지센서(CCD 또는 CMOS)로 받아들인다. 과거 R, G, B의 진공관 이미지 촬상관은 시간이 갈 수록 서로 다른 변화가 일어나 Red, Green, Blue의 화면를 똑 같이 일치 시키는 작업이 자주 필요하여 Registration Chat를 잡아 화면 크기, Horizontal, Vertical을 고르게 정렬작업이 꽤 어려웠다. 서로 잘 맞지 않으면 피사체의 갓(edge)에 red 등 선이 화면에 나타나 문제가 됐다. 지금의 3 이미지 센서는 한 번 정확히 정렬시켜 맞춰 놓으면 전혀 변화가 없게 된다. 즉, 3개의 R, G, B 이미지 센서..

디지털 영상 카메라의 8 bit, 10 bit ,12 bit 등 사용의 차이점

우리가 영상카메라에서 8 bit, 10 bit, 12 bit 사용 선택 등으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무엇을 의미하는가? 우리가 카메라로 촬영하는 영상신호의 선택에서 8 bit, 10 bit, 12 bit의 선택을 요구할 때가 있다. 언제 8 bit, 10 bit, 12 bit의 선택을 해야 할까? 우리가 촬영하는 영상이 디지털화하여 저장하고, 편집하고, 송˙수신할 경우 적합한 환경을 제공해야 좋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우리가 영상을 디지털화할 때 먼저 아날로그 신호를 어떻게 Sampling하고, 어떻게 양자화시켜 2 진법으로 바꾸고, Pulse화 하여 지디털 신호로 만들어야 하는지 결정하여야 한다. 이때 표본화(Sampling)한 것을 양자화할 때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선택하는데 8 bit, 10 ..

디지털 영상을 위한 4:4:4, 4:2:2, 4:2:0의 표본화(Sampling) :추가설명

우리가 아날로그 영상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거처야하는 과정이 있다.1. 표본화(標本化: Sampling) 작업2. 양자화(量子化: Quantization) 작업3. 부호화(符號化: Encoding) 작업맨 먼저 아날로그 신호를 표본화(Sampling)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어떻게 하는 것이  디지털로 변화하여 여러가지  처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우라가 알아볼 수 있는 아나로그 영상으로 복호화(複號化)시켰을 때 원래의 영상에 가깝게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중요하다.첫번째 제일 좋은  표본화는 아날로그  영상을 R : G : B = 4 : 4 : 4로 Sampling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나 디지털로 교체하는 처리과정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어 고급 컴퓨터그래픽스 장비 내부에서만 사용하고, 일반..

영상의 Frame rate와 Time Code 관계 : 추가설명

1. 영상의 Frame rate의 결정 정지된 한 장의 사진을 팩스로 전체를 보내는 데는 시간적인 구애를 받지 않겠으나 영상화면은 순간순간 움직이는 피사체의 동적인 변화를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1초 동안 몇 장의 영상화면을 전달해야 하는지 전달속도비율이 정해져야 한다.그런데 우리의 눈의 특성으로 보이는 상(像)의 자극은 매우 순간적이지만 일정한 시간동안 유지되는 잔상(殘像, After Image)현상이 존재한다. 이렇게 유지되는 눈의 잔상 때문에 연속하여 뒤따라 들어오는 영상이 조금씩 바뀌면서 연결되어  움직이는 느낌을 갖는다.이렇게 일어나는 잔상기간이 약 초라고 한다. 따라서 움직이는 영상은 1초에 16장 이상의 영상이 연속되어야 움직이는 동적인 영상으로 인식될 수 있다. 1초당 16장으로 이어지는 영..

TV영상의 컬러에 대한 기본원리 : 추가설명

컬러 TV방송 영상은 우리 주변의 자연현상을 담고 있는데 물론 흑백으로 구성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피사체는 어떤 컬러의 조화로 형성되고 있다. 인간의 눈은 색에 대한 지각이 어려서부터 자라난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유전적으로 색맹(色盲), 또는 색 약시(色 弱視) 등을 타고난 사람도 있다. 우리 조상은 오방색(五方色)이라 해서 황(黃: Yellow), 청(靑: Blue), 백(白: White), 적(赤: Red), 흑(黑: Black)의 5가지 색을 주로 사용했던 전통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탈리아 사람들은 500여 색상을 사용하는 것과 대조적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 개인용 32 bit 컴퓨터에서 나타낼 수 있는 색상의 조류는 약 1,677만 가지가 된다. 32 bit 컴퓨터는 ..

25, 50 Frame(PAL방식)과 30, 60 Frame(NTSC방식)의 차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TV방송에는 세계가 공통적이지 않고 국가마다 다른 송수신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크게 보면 미국을 비롯한 NTSC방식과 유럽을 비롯한 PAL방식처럼 텔레비전(TV)의 송수신방식이 다르다. 처음 TV방송을 시작할 때는 화면비율이 4 : 3인 SDTV(Standard-Definition Television)로 시작했다. 당시 국가에 따라 다르게 TV방송방식을 채택했다. 1) NTSC(National Television System Committee)방식 : 미국의 표준방식으로 한 화면의 수평주사선으로 525 Line를 사용하는데, 미국, 캐나다, 일본 등 25개국이 사용 했고, 한국도 이 방식을 채택했었다. 2) PAL(Phase Alternation by Line)방식 :..

영상의 동기신호(Synchronizing Signal) : 추가설명

1. 동기신호와 영상관계 우선 동기(同期)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같은 시기나 연도를 가리키기도 한지만 TV방송에서 영상에 관한 관련돼서 말할 때 다소 의미를 잘 팍악해야 한다. 영상을 전달하는 방법을 보면 영상을 송신하거나 수신하는 방법, 영상장비를 함께 사용하면서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 같은 조건을 구비해주지 않으면 서로 연결할 때마다 영상이 튄다든가 컬러가 변화를 이르키는 등 이상한 현상이 일어난다. 다시 말하면 영상의 주사(scanning)주파수의 시작과 끝이 일치하여야 하고, 주사관계에서도 시작시간이 완전히 일치하여야 하며, 영상신호의 위상(Phase)도 완전히 일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와 같이 송·수신 간에 또는 여러 장비의 영상간에 영상신호의 주파수와 위상을 일치시키는 것을 동기(同期: S..

디지털 영상을 위한 4:4:4, 4:2:2, 4:2:0의 표본화(Sampling)

우리가 아날로그 영상을 디지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거처야하는 과정이 있다. 1. 표본화(標本化: Sampling) 작업 2. 양자화(量子化: Quantization) 작업 3. 부호화(符號化: Encoding) 작업 맨 먼저 아날로그 신호를 표본화(Sampling)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어떻게 하는 것이 디지털로 변화하여 여러가지 처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우라가 알아볼 수 있는 아나로그 영상으로 복호화(複號化)시켰을 때 원래의 영상에 가깝게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중요하다. 첫번째 제일 좋은 표본화는 아날로그 영상을 R : G : B = 4 : 4 : 4로 Sampling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나 디지털로 교체하는 처리과정에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어 고급 컴퓨터그래픽스 장비 내부에서만 사용하고, 일..

영상의 24, 30, 60 프레임 레이트(Frame Rate)의 이해 : 추가설명

1. 영상 프레임의 결정 우리가 1초동안 몇장의 정지된 그림이나 화면을 연속적으로 보여주어야 움직임을 좋게 볼 수 있을지 결정되어야 한다. 우리가 어떤 것을 눈으로 보는 순간 기억하는 잔상(殘像: After Image))은 1/16초 동안이라고 한다. 이 말은 한장의 글림 또는 화면을 보는 순간 계속 보지 않아도 1/16초 동안 그림이나 화면의 기억이 계속 남아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1/16초 이내에 조금씩 변화하는 그림이나 화면의 움직이 차례로 연결돼 연속해 보여진다면 그림이나 화면이 단절되지 않고 기억이 계속되어 움직이는 상태로 인식 된다. 이렇게 보고 있는 동안 잔상이 연결되는 현상을 활용한 것이 움직이는 만화영상, 영화영상, TV방송영상, 인터넷 TV영상 등이다. 그래서 만화(漫畵)를 만들때 연결..